해외 여행 항공권 예약 사이트 (1): 스카이스캐너 & 이용방법

안녕하세요! 최근 해외여행 입국자도 격리 면제가 해제되면서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못 갔던 해외여행 가시려는 분들이 많은데요, 오늘은 해외 항공권을 예약할 때 사용하실 수 있는 사이트들 중 첫 번째로 스카이스캐너를 소개해보겠습니다. 

4월 1일부터 해외 입국자 격리 면제 : 사전입력 시스템 이용법 (Q-code)

 

스카이스캐너

Skyscanner

많은 분들이 항공권 예약하실때 많이 사용하시는 스카이스캐너입니다. 익스피디아처럼 항공권 예약뿐 아니라 렌터카나 호텔 예약도 같이 하실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. 오늘은 항공권 예약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 

 

항공편을 예약하실때 가는 날과 오는 날을 특정한 날짜로 잡으실 수도 있고, 가장 저렴한 출발일이나 도착일을 구하고 싶으면 해당되는 달 전체를 위의 사진처럼 선택하신 후 항공권을 검색하시면 됩니다. 

 

그러면 위의 사진처럼 출발일별 항공권 가격, 그리고 그에 따른 도착 일별 항공권 가격을 각각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딱히 정해진 날짜가 없지만 저렴한 출발/도착일을 고르고 싶으신 분들이 유용하게 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:) 다만 총 결제되는 가격은 출발일별 가격+도착일별 가격이니 헷갈리시면 안됩니다. 

 

본인이 원하는 출발일과 도착일을 입력하시고 밑의 검색 버튼을 누르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, 여기서 경유 횟수, 출발 시간대, 소요 시간대, 항공사, 가격대 등 다양한 조건을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. 

 

위의 다양한 항공편 조합들 중 본인이 원하는 조합을 선택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. 여기서 본인이 탑승할 항공편명, 출발 시간, 도착 시간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자신이 선택한 조합으로 항공권을 구매하고 싶으신 분은 밑의 티켓 예약하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. 보시면 모두투어, 인터파크, 익스피디아, 노란풍선등 항공권 구매 대행 사이트, 여행사, 해당 항공사 페이지 등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. 다만 주의하실 점은 위 화면에 나온 가격은 특정 카드 이용 시에만 할인 혜택으로 저 가격이 적용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 또한 해당 사이트에서 추가 좌석 지정 등으로 추가 비용이 발생하실 수 있다는 점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. 

본인이 원하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자신의 여권등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결제를 완료하면 항공권 발급이 마무리 되게 됩니다. 이상으로 해외여행 시 항공권 예약하는 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:)